계속 따라오고 연락한다면? 스토킹 피해 신고 방법과 법적 보호 절차 총정리
원치 않는 연락, 따라다님, 집 앞 배회…
처음엔 불쾌함이지만 점점 공포로 바뀌는 스토킹.
2021년 ‘스토킹처벌법’ 시행 이후,
스토킹은 더 이상 단순 민원이 아닌 형사처벌 대상입니다.
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신고하고 법의 보호를 받으세요.
✅ 스토킹의 정의 (스토킹처벌법 기준)
- 상대방 의사에 반해 불안·공포를 유발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
- 예:
- 원치 않는 문자·전화·SNS
- 따라다니기·지켜보기
- 집·직장 주변 배회
- 불시에 선물 보내기
- 협박·욕설
✅ 스토킹 피해 신고 방법
| 경로 | 설명 |
|---|---|
| ☎️ 112 신고 | 긴급 상황 시 즉시 대응, 현장 출동 가능 |
| 경찰청 스토킹 상담센터 | ☎️ 117 또는 https://www.safe182.go.kr |
| 여성긴급전화 1366 | 24시간 상담·피해 연계 가능 |
| 사이버스페이스 | 온라인 스토킹은 캡처 후 경찰·방심위 동시 신고 |
📌 신고 시 날짜별 연락·행위 내용 기록과 캡처, 녹취 등 증거 확보 중요
✅ 스토킹 피해 법적 보호 절차
- 신고 접수 및 경찰 조사
- 피해자 진술 및 증거 수집
- 가해자 임시조치 여부 판단
- 임시조치 신청 (경찰청 → 법원 요청)
- 유형: 접근금지, 주거지 100m 이내 접근 금지, 통신금지 등
- 위반 시 형사처벌 또는 구속
- 스토킹처벌법 적용 형사 고소
- 벌금형~최대 징역 5년 가능
- 협박·폭행 동반 시 가중처벌
- 피해자 보호조치 병행 가능
- 긴급 보호시설 입소, 주거 이전, 신변보호 요청
- 경찰 스마트워치 지급
✅ 자주 묻는 질문
- Q. 지인이라도 처벌 대상이 되나요?
A. 네. 지인, 전 연인, 가족 포함 누구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- Q. 스토커가 접근금지를 무시하면요?
A. 법원 명령 위반 시 형사처벌 또는 구속 가능, 112 즉시 신고 - Q. 협박성 메시지는 저장만 해도 되나요?
A. 문자, 통화녹음, SNS 캡처는 모두 유효한 증거입니다. 원본 유지 권장
✅ 마무리
스토킹은 가벼운 괴롭힘이 아닌 중대한 범죄입니다.
피해를 느끼는 순간부터 기록하고, 신고하고, 보호받아야 합니다.
👉 지금 휴대폰에 저장된 문자, 전화기록, 위치추적…
하나라도 이상하다면 바로 112에 연락하세요.
모르면 반복됩니다! 스토킹, 즉시 대응이 생명을 지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