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산·캠핑 갈 때 꼭 보세요! 진드기·모기 감염병 예방 수칙 완벽 정리
기온이 오르며 등산, 캠핑, 농촌 봉사활동 등
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,
같이 따라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. 바로 진드기와 모기!
작지만 치명적인 감염병의 매개체인 이들의 위험성과
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, 지금 바로 정리해드립니다.
✅ 진드기·모기 감염병 주요 종류
| 매개체 | 주요 질병 | 증상 |
|---|---|---|
| 진드기 | SFTS(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), 쯔쯔가무시증 | 고열, 구토, 설사, 출혈, 의식저하 |
| 모기 | 일본뇌염, 말라리아, 뎅기열 | 발열, 근육통, 두통, 피부 발진 등 |
✅ 야외활동 전 준비 수칙
- 밝은색 긴팔·긴바지 착용 (벌레 접근 억제)
- 바지 끝단은 양말 안으로, 셔츠는 바지 안으로
- 피부 노출 최소화, 모자 착용
- 모기 기피제, 진드기 기피제 사전 사용
- 백신(일본뇌염 등) 접종 여부 확인
✅ 야외활동 중 주의사항
- 풀숲, 덤불, 가축 근처는 피하기
- 땅바닥 직접 앉기 금지 → 돗자리, 방석 사용
- 야외 취침 시 모기장, 텐트문 항상 닫기
- 땀을 닦고 피부 청결 유지 (냄새에 벌레 유입 ↑)
✅ 귀가 후 점검 및 관리
- 전신 피부, 두피, 귀 뒤 등 진드기 물림 여부 확인
- 옷은 바로 세탁, 샤워로 벌레 제거
- 2주 이내 고열·근육통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병원 내원
💡 진드기에 물렸더라도 억지로 떼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권장!
✅ 마무리
진드기·모기 감염병은 치명적이지만 예방이 가능한 질환입니다.
야외활동 전후, 올바른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
내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.
👉 이번 주말 캠핑이나 등산 예정이라면
이 수칙 먼저 체크하고 떠나세요!
모르면 병원행!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99% 방지 가능합니다